고용노동부는 올해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예산으로 60억원을 편성했다고 7일 밝혔다.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이란 전문지식과 실무경력을 보유한 퇴직 장년층이 비영리단체 등을 통해 사회공헌을 할 수 있도록 정부·지자체가 보조하는 사업을 말한다. 올해 예산을 배정받은 지자체는 모두 39곳으로, 사회서비스·문화예술 등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준섭 기자
정부, 사회공헌 활동지원사업 올 예산 60억 편성
입력 2017-02-07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