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성복교회 목사)는 6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벚꽃로 성복교회에서 월례기도회(사진)를 갖고 ‘201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성공 개최를 놓고 기도했다.
월례기도회는 상임부총재 김영남 목사의 환영사, 여성본부대표회장 임은선 목사의 대표기도, 대표회장 김대성 목사의 설교, 여성본부총재 유순임 목사의 권면, 이태희 목사의 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김대성 목사는 “하나님의 부흥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기도로 이뤄진다”며 “기도의 능력을 회복하자“고 설교했다.
이태희 목사는 “201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는 종교개혁500주년, 평양부흥110주년, 민족복음화성회 40주년을 맞아 각 부흥운동의 뜻을 계승하려는 집회”라고 소개했다. 이달에는 부산 모리아교회(13∼16일) 경기도 마석 수동기도원(13∼17일) 전남 나주 순복음신원교회(14∼16일) 서울 순복음남구로교회(22∼24일)에서 각각 열린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성공 개최 기도
입력 2017-02-08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