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93세와 92세인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왼쪽)과 아내 바버라 여사가 5일(현지시간) 텍사스주 휴스턴 NRG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애틀랜타 팰컨스의 미식축구리그(NFL) 슈퍼볼 경기장에 휠체어와 골프 카트를 타고 등장하고 있다. 최근 폐렴을 앓아 입원 치료를 받았던 부시 전 대통령은 경기 시작을 알리는 동전 던지기를 해 관중의 환호를 받았다.
AP뉴시스
[포토] 폐렴 이긴 90대 부시 부부, 슈퍼볼 깜짝 등장
입력 2017-02-06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