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총회장 여성삼 목사)는 다음 달 21일 오후 2시 경기도 파주 영락교회 송악기도처에서 ‘제2회 통일기도회’를 개최한다. 통일기도회는 지난해 4월 기성 임원회와 실행위원회, 평신도 기관장, 목사안수 대상자 부부 등 교단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파주에서 처음 열렸다. 남북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 바 있다.
기성 내달 21일 ‘제2회 통일기도회’
입력 2017-02-07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