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수구서 세수… 난민들의 비참한 겨울나기

입력 2017-02-05 21:46

아프가니스탄 출신 청소년 난민이 지난 2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공터에서 하수구로 보이는 곳에 들어가 세수를 하고 있다. 이 청소년은 다른 난민들과 함께 버려진 열차칸에서 서유럽행을 기다리고 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