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PK 얻은 손 토트넘 ‘약손’
입력 2017-02-05 18:46
토트넘 호스퍼의 공격수 손흥민(오른쪽)이 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서 열린 미들즈브러와의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홈경기 후반 12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상대 수비수에게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어낸 뒤 델레 알리(왼쪽 두 번째)의 손을 잡고 일어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해리 케인이 깔끔하게 골을 성공시켜 토트넘은 1대 0으로 이겼다. 승점 50점을 기록한 토트넘은 단독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