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명품가방 뇌물 의혹’ 박채윤, 영장실질심사 출석

입력 2017-02-03 17:53

박채윤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가 3일 얼굴을 가린 채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구 특검 사무실을 나와 법원으로 나서고 있다. 비선진료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영재 의원 원장의 부인이다. 자신의 사업을 위해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측에 명품 가방 등을 뇌물로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