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삼성동 현대차그룹 신사옥(GBC) 건축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 공람을 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초안에는 이 사업이 주민 생활과 환경에 미칠 영향 및 저감방안 등이 담겼다. 구는 또 오는 14일 오전 10시 삼성1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현대차 GBC 사업개요와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연다.
[로컬 브리핑] 강남구, 현대차 신사옥 환경영향평가서 공람
입력 2017-02-01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