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북도, 삼국유사 목판복원 문화관광 상품 활용
입력 2017-02-01 18:10
경북도가 올해 '삼국유사 목판 복원사업'을 마무리하고 이를 콘텐츠 문화관광 상품으로 활용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복원작업을 한 군위군 도감소 공방에서 목판인쇄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또 삼국유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풍부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삼국유사 역사문화 벨트사업'도 추진한다. 사진은 2015년 11월 열린 도감소 개소식 모습.
경북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