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은 올해 군정 발전을 견인하게 될 주요 현안사업 33건을 최종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현안사업은 지질예술공원 조성사업, 단양호 주변 관광인프라 확충, 만학천봉 관광레포츠 시설확충사업, 세계동화마을 조성사업 등이다. 올해는 매포 공동 복지목욕탕 건립사업, 단양군 CCTV 관제센터 구축사업, 단양호 주변 관광인프라 확충, 남한강 수변생태 탐방로 조성사업, 복합스포츠센터 관리사업, 체험형 토종어류 축양장 조성사업, 단양 승마체험장 설치사업 등 14건이 신규 현안사업으로 선정됐다.
[로컬 브리핑] 단양군, 올 주요 현안사업 33건 최종 확정
입력 2017-01-31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