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달라도 너무 다른 오바마와 트럼프의 가족들

입력 2017-01-30 18:00 수정 2017-01-30 20:53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맏딸 말리아가 지난 23일(현지시간) 유타주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다코타 송유관 건설 반대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가운데 사진은 트럼프의 딸 이방카가 28일 워싱턴DC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한 뒤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고 아래쪽은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47)가 잡지 '배니티 페어(VF)'의 멕시코판 2월호 표지를 장식한 모습. 트럼프의 반이민 정책으로 미국사회가 술렁거리는 사이에 이방카와 멜라니아의 사진이 나와 비난이 쇄도했다. 머큐리뉴스·VF·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