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인 첫 프리미어리그 두자릿수 골… 손흥민 “세배 받으세요”
입력 2017-01-30 17:52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이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위컴 원더러스(4부리그)와의 2016-2017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에서 3-3 동점이던 후반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트린 뒤 그라운드에 엎드려 세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날 두 골을 넣어 11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역대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중 최초로 시즌 두 자릿 수 골을 넣은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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