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한양도성 유적박물관 설계공모

입력 2017-01-26 16:48
서울시는 숭례문에서 남산 정상으로 연결되는 회현자락에 2018년까지 한양도성 발굴 및 보존 과정을 공유할 수 있는 현장유적박물관을 조성하기 위해 국제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참가등록은 26일부터 3월 7일 오후 5시까지 서울시 공공건축 설계공모 통합 홈페이지 ‘서울을 설계하자’와 한양도성 공모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작품은 3월 27일까지 서울시 한양도성도감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