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지모스·부산조선해양 등 4곳 사업재편계획 승인

입력 2017-01-26 16:37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지모스(항만하역서비스), 부산조선해양(조선), 표준산업(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나재(자동차용 차체 프레스 금형) 등 4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활력법(원샷법) 누적 승인기업 수는 지난해 승인된 15개 기업을 포함해 총 19곳으로 늘어났다. 특히 지모스는 기업활력법 시행 이후 서비스업에선 처음으로 승인을 받은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