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김, 선교사 입문기 ‘예수님과 함께한 여행’ 출간

입력 2017-02-01 00:00

아브라함 김 선교사가 자신의 삶과 선교 이야기를 담은 ‘예수님과 함께한 여행’(쿰란·표지)을 냈다. 선교사 입문기다. 그는 현재 미국 하와이 열방대학 중독상담학교 대표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제가 어떻게 하나님과 저 자신에 대해 알아가게 됐는지를 기록했다”고 말한다. 아내와의 만남 등과 같은 개인적 이야기뿐만 아니라 선교지의 갈등과 재정 등 대해서도 자세히 쓰고 있다. 저자는 제주열방대학에서 예수제자훈련학교(DTS)를 마치고 예수전도단 사역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