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슈퍼 루키 이종현의 혹독한 데뷔전
입력 2017-01-26 01:26
울산 모비스의 슈퍼 루키 이종현(오른쪽)이 2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프로농구(KBL)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김준일과 골밑 자리싸움을 하고 있다. 지난해 드래프트 1순위로 모비스에 입단한 이종현은 부상에 따른 재활을 마치고 이날 뒤늦게 데뷔전을 치렀다. 이종현은 20분40초 동안 2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1블록슛을 기록하는데 그쳐 프로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