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충주 당뇨체험 1만명 돌파

입력 2017-01-25 21:13
충북 충주시는 ‘당뇨에서 안전한 도시 만들기’ 사업을 통해 각종 당뇨체험에 참여한 인원이 1만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혈당검사와 당뇨 교육, 상담 등을 통해 1만61명에 대한 당뇨 검진을 실시했고 그 결과 당뇨 의심환자로 판명된 237명에게 치료를 주선했다. 시는 2015년 5월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조성 원년을 선포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