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 서울사무소 개소

입력 2017-01-25 21:21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왼쪽 여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무역협회 서울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한국무역협회는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1층에서 서울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무역협회는 전국 13개 지역본부를 운영하면서 지방 무역업체의 현장 서비스를 제공해 왔지만 서울 지역을 전담하는 조직은 없었다. 김인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무역협회 서울사무소는 현장 중심의 수출지원 서비스를 통해 지역에 소재한 무역업체들의 수출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허경구 기자 ni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