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신학대학원대는 20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학교 총장실에서 이사회(이사장 안만수 목사)를 열고 신임총장에 정창균(사진·실천신학) 교수를 선출했다.
정 교수는 다음 달 28일 취임해 4년간 총장직을 수행한다. 정 교수는 전북대와 합동신대를 졸업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쉬대에서 설교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 3월부터 합동신대 교수로 봉직해왔으며 현재 기획처장과 목회자연장교육원장을 맡고 있다.
합동신학대학원대 새 총장 정창균 교수 선출
입력 2017-01-24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