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미 해병대 극한훈련… “추위야 가라!”

입력 2017-01-24 20:54

'한-미 해병대 연합 설한지 훈련'이 24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 해병대 산악종합훈련장에서 극한의 추위 속에 진행됐다. 웃통을 벗은 한미 해병대원들이 눈을 뿌리며 극한훈련을 하고 있다. 한미 해병대 장병들은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3주 동안 이곳 황병산 훈련장에서 동계연합작전 수행능력 배양을 위한 동계전술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