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지긋지긋한 저성장도 계속된다. 이런 때일수록 재테크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카드를 사용할 때 누릴 수 있는 혜택은 작은 것이라도 차곡차곡 챙겨야 한다. 장기간 운용이 가능한 적금도 고려해 봄직하다.
KB국민카드는 설 연휴를 맞아 ‘설 맞이 위시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 설 선물과 상차림 준비에 유용한 할인과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백화점 대형마트 농수축협직판장 등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도 진행한다.
BC카드는 휴일에 여가생활 혜택을 제공하는 ‘빨간날엔 BC’ 이벤트를 올해도 진행한다. CGV 영화티켓이나 BC카드가 선정한 공연 티켓을 ‘1+1’으로 이용할 수 있다. 휴일에 5만원 이상 결제했을 때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IBK기업은행은 개인사업자 및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 재예치를 통해 최장 10년 만기로 운용 가능한 자유적립식 상품 ‘IBK성공맞춤적금’을 출시했다. 다음달 말까지 0.1% 포인트의 금리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삼성화재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가족까지 챙기는 복지혜택을 바탕으로 보험설계사(RC) 영입에 나서고 있다. 글=홍석호 기자 will@kmib.co.kr, 그래픽=이석희 기자
불확실성의 시대 재테크, 기본에 충실하면 보인다
입력 2017-01-25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