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휴일을 맞은 고객에게 여가생활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는 일요일이나 공휴일 등 ‘빨간날’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온 ‘빨간날엔 BC’를 올해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빨간날엔 BC’는 2015년부터 BC카드가 운영해 온 연간 이벤트다.
대표적인 혜택은 ‘CGV 1+1’ 이벤트다. 일요일이나 공휴일에 CGV를 방문한 BC카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영화 티켓 2장을 구매하면 1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휴일에 진행되는 공연이나 전시회 가운데 BC카드가 선정한 공연 티켓 1장을 구매하면 동일 등급 티켓 1장이 무료로 제공되는 ‘인기 공연 티켓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매월 11일 오전 11시 BC카드 라운지(loung.bccard.com)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올해 모든 빨간날에 BC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혜택과 이벤트는 전월 사용 실적과 상관없이 BC카드를 사용하는 고객 모두가 이용 가능하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하고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는 ‘빨간날엔 BC’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여가생활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C카드 ‘빨간날엔 BC’, 휴일 맞은 고객에게 여가생활 혜택 제공
입력 2017-01-25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