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역대 최악의 산불 번진 칠레

입력 2017-01-24 18:24

칠레 소방관들이 23일(현지시간) 중부 마울레주 카우케네스현에서 산불을 잡기 위해 물을 뿌리고 있다. 올 들어 화재가 잇따른 칠레에서는 이미 지난해보다 20배 많은 면적이 불탔다. 피해 지역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신화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