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서초구, 내곡 느티나무 쉼터 문 열어

입력 2017-01-24 21:34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어르신들이 여가와 건강,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전용공간인 ‘내곡 느티나무 쉼터’를 25일 개관한다. 쉼터는 연면적 5918㎡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다. 건강댄스교실, 생활체육교실, 갤러리, 카페, 심리상담센터, 여가교육센터, 마음건강센터, 실버영화관, 기억키움센터, 건강지압체험방, 힐링온돌방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