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2.0목회자운동은 다음 달 6∼8일 인천 강화도 KT&G강화수련관에서 ‘아직도 가야할 길’이라는 제목으로 목회자와 신학생을 위한 수련회를 연다. 주강사인 최형근 서울신대 선교학과 교수와 한성열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가 각각 ‘우리 시대의 문화 교회 복음’ ‘21세기 상담목회와 마음건강’을 주제로 강의한다. 좋은 교회에 대해 토의하고 각자 고민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김성률 공동대표는 “혼란한 시대에 교회의 본질에 대해 성찰해보고 해야 할 일에 대해 같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비는 6만원이다.
교회2.0목회자운동 내달 수련회
입력 2017-01-23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