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별(사진) 순복음대학원대 총장은 23∼24일 일본 오사카 후쿠치야마 로얄힐호텔에서 열리는 ‘재일한국기독교연합회 관서지방회 확대회의 및 리더십 세미나’ 주강사로 참석해 ‘풀림 콘퍼런스’를 인도한다. 한 총장은 “이번 세미나는 일본 내 한국인 선교사 협회들이 하나 됨을 이루고 갖는 첫 행사”라며 “서로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은 이 때에 우리 그리스도인부터 그들에 대해 영적인 부담감을 갖고 관계를 회복하고 풀어야 한다는 것을 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별 순복음대학원대 총장, 日 오사카서 세미나 인도
입력 2017-01-22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