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러너 2017’ 성료

입력 2017-01-19 20:16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및 예배 콘퍼런스 ‘라스트러너 2017’이 16∼19일 서울 양천구 열방교회(소병근 목사)에서 열렸다. 한국기도의집(KHOP·대표 박호종 목사)이 주관했으며 1000여명이 참석했다.

앤디 버드 예수전도단 하와이열방대학 교장은 18일 저녁 메시지 순서에서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간절해진다는 것은 부흥의 문턱에 와 있다는 것”이라며 “다음세대가 우리에게 안 온다고 하지 말고 복음을 들고 그들에게 찾아가자”고 강조했다.

이 밖에 박호종 목사, 테리 테리 국제기도의집(IHOP) 음악학교장, 소병근 목사 등도 메시지를 전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