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4만9000원” 롯데홈쇼핑, 20일 밤 ‘가격파괴’

입력 2017-01-19 18:05 수정 2017-01-19 21:03
롯데홈쇼핑은 20일 밤 11시50분부터 총 80분간 가격파괴 프로그램 ‘신데렐라의 쇼핑다이어리’를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방송을 통해 단독·인기 상품들을 최대 62% 할인된 4만9000원에 균일가 판매한다. 롯데홈쇼핑 측은 “이번 방송은 고객들에게 불황 속 알뜰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 파트너사의 상품 재고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3년간 수요를 분석해 매월 1회 고정적으로 셋째주 금요일 밤에 방송을 진행한다. 20일 첫 방송에서는 패션, 리빙, 단독상품 3가지를 4만9000원에 소개한다. ‘엘리샤 백팩 3종 세트’ ‘휴베딩 양털볼륨 극세사 침구 풀세트’ ‘러브코티지 울트라 웜극세사 차렵 토퍼 세트’를 선보인다.

김유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