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나이지리아軍 난민촌 오폭… 100명 사망

입력 2017-01-18 18:26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 칼라발게의 난민촌에서 17일(현지시간) 한 아이가 다리를 다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정부군이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을 공격하려다 실수로 난민촌을 폭격해 최소 100명이 사망하고 200명이 부상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