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관용 지사, 일 외무상 독도 망언 규탄
입력 2017-01-18 17:58
김관용(가운데) 경북지사가 18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일본 외무상의 “독도는 일본 영토”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열어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김 지사는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터무니없는 망언을 하고 있다”면서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300만 도민과 함께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분연히 맞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구=글·사진 김재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