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서울 강서구, 유출 지하수로 하천 복원

입력 2017-01-18 21:41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김포 도시철도 공사 현장의 유출 지하수를 활용해 마른 하천 복원 및 자연친화 계곡 조성 등 물이 순환하는 생태 복원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단계 사업으로 8억원의 예산을 들여 개화천을 정비해 일정한 양의 물이 사계절 흐르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