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문화예술 네트워크 ‘마이트웰브’의 순회 기획전시인 ‘생명의 자리 전(展)’(포스터)이 충북 청주시 산남동 ‘아트스페이스 쉴만한 물가’에서 18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김용희 작가의 개인전인 이번 전시엔 거친 붓 터치 안에서 느껴지는 여린 생명의 기운을 담은 작품 17점을 선보인다. 김 작가는 “잊혀진 생명, 기억해야할 생명, 오늘의 소중한 생명을 새겨보는 전시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생명의 자리 전(展)’은 다음 달 1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043-292-5757).
문화예술 네트워크 마이트웰브 ‘생명의 자리 전(展)’ 충주서
입력 2017-01-19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