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제주도, 청년정책 아카데미 개최

입력 2017-01-18 17:59
제주도는 오는 21일과 다음달 4일 청년시설인 ‘청년다락’에서 청년정책 관련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타 시도 청년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각자의 역할과 소통 방식을 찾고,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1일에는 제주폐가살리기 사회적협동조합 김영민 대표가 ‘행복한 삶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 청년’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2월 4일에는 청년과 행정이 소통하는 법에 대해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서복경 교수가 강연을 한다. 20일까지 신청(064∼710∼3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