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나눔·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150명으로 주부, 회사원, 자영업, 대학생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모니터단에 선정되면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고 국정이나 시정에 참여해 소통의 파트너로 정책현장 모니터 등을 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3월 1일부터 2019년 2월 28까지 2년간이며, 우수제안자에 대해서는 월별로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로컬 브리핑] 울산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공모
입력 2017-01-17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