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석양에 비친 겨울나무

입력 2017-01-16 17:40

알록달록한 가을 색을 모두 벗어던진 겨울나무들이 앙상한 가지만을 남겼습니다. 맹추위 속 석양에 비친 나무들이 어울려 한 폭의 수묵화를 만들어냈습니다. 자연이 계절이 가져다주는 아름다움의 조화를 느껴보세요.

글·사진=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