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브리핑]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 개소

입력 2017-01-13 18:34
미국 주요 사립대인 워싱턴DC 조지워싱턴대에 12일(현지시간) 한국학연구소(Institute for Korean Studies)가 생겨 이날 개소식을 개최했다. 초대 소장으로는 김지수 한국국제교류재단 역사학과 기금교수가 선임됐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연구소 설립에 100만 달러(약 12억원)의 재정적 도움을 줬다. 조지워싱턴대는 1983년부터 한국어를 가르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