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신 일보’ 출판 기념회

입력 2017-01-15 20:52
홍성사(대표 정애주)는 19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성지길 합정역 인근 양화진책방에서 ‘김교신 일보’ 출판 기념회를 연다. 김교신 일보는 국내에 무교회주의를 처음 소개한 김교신(1901∼1945) 선생이 1932∼1934년에 쓴 일기를 모은 책이다. 일제 강점기를 살았던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고뇌를 읽을 수 있다(02-333-5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