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신임 사장에 박희성 前 KBS 시청자본부장

입력 2017-01-13 18:39

재단법인 KBS교향악단 신임 사장에 박희성(60) 전 KBS 시청자본부장이 13일 선임됐다. 박 신임 사장은 KBS 광고국장과 KBS N 사장을 지냈고, 2015년부터는 KBS 시청자본부장을 역임했다. 박 신임 사장의 임기는 지난해 사임한 고세진 전임 사장의 잔여 임기로 2018년 8월 31일까지 약 19개월이다. 장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