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0조 선물 들고… 아베, 比 방문
입력 2017-01-12 21:34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와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12일 마닐라 대통령궁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한 뒤 악수하고 있다. 아베는 향후 5년간 필리핀에 정부 원조와 민간투자를 포함해 1조엔(10조3231억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일본이 한 나라에 지원하는 금액으로는 가장 큰 규모로 중국을 견제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