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동자초·자양고 보행로 정비… ‘안심 등교’
입력 2017-01-11 21:23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자양3동 동자초등학교와 자양고등학교 주변 도로에 대한 보행환경 개선사업 및 지중화사업을 완료했다. 구는 학교 부지 일부를 보행공간으로 확보해 보도를 최대 3m까지 넓혔다. 또 도시미관을 개선한 디자인도로, 밤에도 잘 보이는 LED 가로등과 발광형 LED 교통표지판, 과속방지를 위한 횡단보도 등을 설치했다. 사진은 동자초등학교 앞 보도확장 공사 전(왼쪽)과 후 모습.
광진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