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오는 19일까지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과 가정방문 상담사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시행하는 전문인력 양성교육 수료자 및 인터넷 중독 전문상담사 2급 자격증 소지자 등으로 충북스마트쉼센터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강사는 충북 도내 아동,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예방교육과 집단상담, 가정방문상담 등을 진행하게 된다.
[로컬 브리핑] 충북도 인터넷중독 예방 상담사 모집
입력 2017-01-11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