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소녀상의 발

입력 2017-01-11 18:39

한·일 위안부 합의가 이뤄진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일본 정부는 합의를 이유로 소녀상 철거를 노골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은 소녀상의 맨발이 안쓰러워 양말을 신기고, 핫팩과 연탄까지 놓아둡니다. 소녀상을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글·사진=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