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브리핑] 충북 단양군, 다누리 아쿠아리움 31만명 방문

입력 2017-01-09 21:04
충북 단양군은 지난해 국내 최대 민물고기 생태관인 다누리 아쿠아리움에 31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9일 밝혔다. 입장료 수익은 17억8000만원에 달한다. 크고 작은 170개 수조로 이뤄진 아쿠아리움은 세계 각지에서 수집한 희귀물고기 등 모두 187종 2만2000마리가 전시되고 있다. 4D체험관은 거북이와 펭귄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