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농사와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 농어업인의 건강한 삶과 문화체험을 통한 행복한 생활을 위해 행복바우처 사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며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73세 미만의 여성 농업인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427명 증가한 4960명에게 6억944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로컬 브리핑] 충주 女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입력 2017-01-09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