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고영민 은퇴… kt서 지도자 새출발

입력 2017-01-09 18:58
프로야구 두산에서 활약했던 고영민(33)이 현역생활을 마치고 kt 위즈 지도자로 데뷔한다.

kt 관계자는 9일 “고영민이 김진욱 감독의 제안에 따라 kt 육성군 코치를 맡게 될 예정”이라며 “조만간 정확한 보직이 정해지면 공식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