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 여왕’ 박성현(24)이 테일러메이드 클럽을 잡고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경기에 나선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박성현이 테일러메이드와 후원 계약을 맺고 올 시즌부터 골프백과 올 뉴 M2 드라이버, 올 뉴 M1 페어웨이우드 등의 클럽을 쓴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박성현의 세 번째 후원 계약이다. 박성현은 지난달 26일 대한항공, 지난 5일 고진모터스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스포츠 브리핑] 박성현, 테일러메이드와 후원 계약
입력 2017-01-09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