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무등산 정상 방공포대 이전 추진 자문단’을 구성·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국방부에 방공포대 이전 후보지를 추천하기 위해 주민대표와 시·구 의원, 관련단체 등 19명으로 자문단을 구성해 3월까지 예비 후보지 2∼3곳을 선정한다는 것이다. 국방부는 예비 후보지에 대한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최종 후보지를 결정한다.
[로컬 브리핑] 광주 방공포대 이전 자문단 운영
입력 2017-01-08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