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아레스 “한 발만 빨랐더라면…”

입력 2017-01-06 18:55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오른쪽)가 6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16-2017 스페인 국왕컵 16강 1차전에서 골키퍼를 피해 점프를 한 뒤 쓰러지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두 명이 퇴장당한 빌바오를 맞아 수적 우위를 살리지 못하고 1대 2 충격패를 당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