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회장 신동빈·사진)은 5일 이웃돕기 성금 7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성금은 지역사회 내 ‘맘(mom)편한’ 육아환경 조성, 아동학대 예방, 취약계층 여성의 자립 지원,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 노인 인구의 사회 참여 확대 지원 등에도 쓰일 예정이다.
롯데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총 630억원을 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
롯데그룹, 이웃돕기 성금 70억 기탁
입력 2017-01-06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