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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법정에 선 국정농단 3인방
입력
2017-01-05 17:40
국정농단의 중심인 최순실씨,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5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피고인 신분으로 재판받고 있다. 국정농단 사태로 세 사람이 한자리에 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고개를 숙인 최씨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사진공동취재단